내가 생각하는 마법은 시전자의 마력을 써서 발동하는 현실 조작 능력이야.

다만 시전자가 직접 현실을 비틀기 보다는, 현실(크툴루 신화로 치면 아자토스)에게 요청해서 현실이 요청을 들어주는 거.

그런 설정의 작품을 보면 좋을텐데 본 적이 없어서 CYOA에 끼워넣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