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좀 어렵넹
종양을 어떻게 굴리는가는 플레이어 맘대로라서 괜찮지만, 정확히 잉글리쉬도 그걸 로드 능력으로 한 건 아니니까... 업데이트한다면 플레이어가 잉글리쉬같은 이레귤러 존재가 되는 루트를 아예 추가해야 하는건데
플레이어 속성별로 방법도 다를테고 어어... 분량이..?
어 제가 말을 이상하게 햇는데 무슨 의미냐면, 잉글리쉬-녹색태양의 연결 자체는 (결과적으로 로드의 힘이 작용한 건 맞지만) 잉글리쉬가 '인형 안에 들어간 채로 첫 번째 수호자가 되어서' 얻은거지 '로드라서' 얻은게 아니자늠. 굳이 로드가 아니어도 이론상으론 가능한 방법이고... 뭐랄까 마녀 클래스에 첫 번째 수호자랑 융합하는 루트를 추가한다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무엇보다 운명이 잉글리쉬한테 유리하게 흘러간건 '시간'의 로드라서 그렇게 된거라 그의 예를 일반적으로 적용하기에는 힘들고, 루트를 다양하게 만들어야 할거라는 의미엿어여 아니면 아예 로드보단 시간 속성에 종속시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