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좋지만 중갑은 룩딸이 가끔 애매해서 ㅋㅋㅋ

갑옷 따위 연약한 약자나 쓰는 것

무협도 간지나지만 


크고아름다운 대검과 철컥거리는 중갑 포기못하지

그냥 판타지면 바로 픽했는데 단단한 갑옷은 ㄴㄴ 무협이 더 좋음 ㅋㅋㅋㅋ

솔직히 중갑전사는 로망임

게임에 등장하는 플레이트 갑옷은 너무 둔중해보여서 보다 몸에 잘 맞는 느낌의 중갑(中甲)이나 경갑 좋아하는 편임. 무기는 검 좋아하고, 무기와 마법 같이 쓰는 전투마법사 혹은 마검사 유형 선호하는 편 ㅎㅎ

둘 다 멋있지만 고민끝에 후자 한 표

검 한 자루만을 들고 옷을 펄럭이는 전사는 로망이지. ㅋㅋㅋㅋㅋ

전사하면 갑옷에 무기 바리바리 싸들고 상대들이랑 부대껴가며 싸우는 그런게 전사 느낌이고 칼하나 들고 장포 펄럭이면서 칼질한방에 적한명 이런식으로 싸우는건 전사보단 무사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