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타우라 전쟁까지 일으킨 이유가 아란 타우의 애비인 칼빈 타후가 젊을때, 지 아빠가 1875년에 전쟁터로 보냈는데 그때 전쟁터에서 전사자들 시신두고 오고 온갖 끔찍한 경험을 하면서 아버지가 붕어하자마자 전쟁을 전쟁으로 해서 센타우라의 모든 국가들을 족쳐버리고 평화를 이루겠다는 칼빈 타후의 계획인데 내가 바보라서 그런가 나만 칼빈 타후(정확히는 칼빈 타우의 심리랑 행동)가 이해안감? +전쟁터에서 돌아오니까 엄마가 따뜻하게 맞이해줘도 부모가 자길 버렸다고 생각한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