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스토리 좋같아서 다 스킵했는데 2장부터는 좋다고 그래서 깔짝대면서 보는데 


아무것도 모를때는 그냥 개 좋같은 5성 재료로만 생각했는데 스토리 보면서 캐릭터성이 부여되니까 애정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