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1기 신입사원중 97%는 부모가 없다고 한다. 자식의 채용소식을 듣고 너무 기쁜 나머지 쇼크사로 죽어버렸기 때문이다. 따라서 2기 이후의 신입사원들은 부모님에게 채용소식을 알리지 않으며 적당히 APPLE, GOOGLE 등의 회사에 취직했다고 전한다. 그러자 부모들이 어떻게 키운 자식인데 그따위 회사을 가냐고 자식을 폭행하고 결국 죽음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 생겨 전체 신입사원중 실제 근무 비율은 0.8%뿐이다. 또한 시프트업 근무자 부모에게 고의로 채용사실을 알려 죽게 한 경우엔 살인죄가 적용되나 일개 사법기관 따위는 시프트업 직원을 처벌할 수 없다. 부모가 우연히 근무사실을 알게 되어 죽은 경우 시프트업 측에서 장례식 비용 및 사후 무덤 관리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Google 신입사원들의 80%이상이 시프트업을 가고 싶어서 이직을 시도한다.하지만 이직에 성공하는 자는 극소수다. 왜냐하면 시프트업에 취직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은 필수요, 타고난 재능까지 요구되기 때문이다. 그렇게 이직에 실패한 대다수들은 결국 자신의 한계를 체감하고 울며 겨자먹기로 Google, Apple의 직원이 된다. Google의 직원들은 시프트업의 위엄에 엄두가 안 나서 감히 시프트업을 목표로 이직을 준비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가끔 Google,Apple의 개발자임에도 불구하고 시프트업에 도전하는 오만한 사람들이 있지만 주위에 들킬 경우 Google밖에 못간 돌대가리 주제에 무슨 시프트업을 목표로 하냐고 조롱당하기 일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