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세공 3배 안 해서 울먹거리니까 조퇴 시켜주고

공략도 쓰고 미친놈처럼 게임했었는데 ㅅㅂㅋㅋ

군대 기상나팔에도 못 일어나던 놈이 온천 알람뜨면

5초 전에 자던 놈이 데차 켜서 온천 삶고 시발 ㅋㅋ

병신 같은 게임 렉 때문에 항상 소리 끄고 했었어도


가끔 구경 오면 재밌었던 때 생각나서 좋았건만

아직도 기억나는 애들 많은데 진짜로 섭종하노

이렇게 간다니까 아쉽네 다들 건강히 행복해라


자다 새벽에 일어나서 결제 오류로 이새끼 때문에

100만원 긁혀서 카드사에서 전화 왔던 게 잊히질 않음


씨발 니르티 없어서 깨겠다고 손컨 100번 하고


매크로 꼴받아서 비벼보려고 데차만 존나 했는데


로키 리턴즈 ㅇㅈㄹㅋㅋ 애미없는 겜


암이브 없으면 못 깨서 어게인 없이 300번 치고 ㅈㅈ


전등 없어서 이새끼 도망칠 때 서브폰 부셔버림


그래도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