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인증용..명함부터....


이거 명함도 디자인은 진배팍이 하시고...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로 파일 만들고 발주하는 업무 했었어


리뉴얼전 형태님 명함은 이랬어



인증용 2 이메일...


데차 D-Day 간담회 이벤트? 할때 프리뷰 북 만드는 업무 했었어...


그때 임시로 프린터로 이미지 뽑아서 묶어보고...이런느낌이겠거니 하고 만들었던 사진들이야...

마무리는 형태님이 이것저것 넣어주셔서..ㅎ 

그때 당시에는 대표님이라고 부르지 않고... 형태님이라고 불렀었는데 지금은 어떨 지 모르겠네....

 


앞장쪽에 

저 흰색 얇은 종이(간지) 는 꼭 넣고 싶었는데, 넣으니까 나중에 인쇄 때 좀 우글어지더라..ㅠ

아마 형태님이 만들어주셨던 이미지일거야





아마 이걸로 간담회때 담요 상품으로 주고 그랬던거같다..

인증은 이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


사실은 눈팅하다가 인류애님 관련 글 보고 왔어.

그분이 말한 것처럼 ㄱㄱ은 아니야.. 합의 성관계로 알고있어

나도 관계되어 있어서 알고있는데 녹음실에서 한것은 맞아.

나도 녹음실에서 한적 있거든...부끄러운 일이라 밝히기 어려운건 사실이야. ㄱㄱ은 아니야.


위에 말한대로 합의 성관계야..


나의 경우엔 피닉스게임즈 다닐때 박진배씨가 사운드 실장인데 AD업무를 겸했었어

그때 나한테 김형태, 꾸엠 만나게 해줄테니까 자기 말 잘 듣고 따라 오라그랬어..ㅎ

나는 당시 21살이었고...

네가 사랑을 모르는거 같으니까 사랑을 알려줄게...뭐 그런말도 했었어

35살인 사람이 21살한테 그러고 싶었을까? 당시의 나를 좀 때리고 싶다 .ㅎㅎ


그때도 간이 수면실있는데 거기서도 하고 그랬어

사람들 다 퇴근하고 없을 때 새벽에...


그때 정말 절박한 마음으로 김형태님 꾸엠님 보고싶어서라도 진배님 말 잘듣고 열심히 일하고

매일 새벽 4시까지 일하고 수면실에서 자면서 일하고 그렇게 열심히 일했는데

결국 시프트업 안에 있는 진배님이 새로 차린 법인 밑으로 들어가긴 했지..ㅎㅎ

약속은 지키셨지 하지만

나는 과로로 손을 다쳤고 그뒤로 일을 할 수 없게 되었어

손다치고 나서도 사운드 보조 업무 같은거 하면서 1년 버텼지만


산재 처리도 안해주시더라.

회사 망하게 하고 싶냐고, 찍혀서 딴데 못가고 싶냐면서 산재 처리는 못해준다고 그랬어.

실업급여도 안준다고 그랬어...


생각해보니 산재 못받은건 억울하네...ㅎㅎ


난 엄밀히 말하면 시프트업 소속은 아니고 시프트업 사무실 내에 에스티메이트 소속이었기때문에

데차 일 할 때 외주 처리로 일했어

근데 그때 당시 내가 그렸던 온천 업무가 30만원인가 그랬거든

그때 나보고 넌 30만원짜리 일밖에 못하는 애라고 그랬어...ㅎㅎ진배씨가 ㅎㅎ



이거랑 다른거 1,2성 차일드 온천 몇개 더 그렸던거 같네

미공개 차일드도 그렸는데 실장은 안됐었나봐.


그래..난 30만원짜리 일밖에 못한 사람이었던거죠?ㅎㅎ...

글은 안지워주면 좋겠어. 나도 오래 참아 왔는데...

할 말은 하고 살고싶다.

일본 몇번 구경시켜준건 감사했어요 진배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