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 싶업 쪽에서 주주총회 및 액면 분할 결정.

- 투자자쪽 관련해서 무언가 일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


7월 19일

 


- 여름 업데이트 D-1 / 새로운 이벤트! / 기념 쿠폰! / 새로운 라그나 브레이크!/ 새로운 차일드! 

- 점검 직전까지 업데이트 공지만 올라와 있음


7월 20일


(대외적)

- 예정대로 12시 부터 서버 내리고 업데이트 진행

- 3시경 뜬금 없이 서비스 종료가 김형태 이름으로 공지 됨.

- 4시에 끝날 예고였던 점검이 1시간 추가 됨

- 서비스 종료일이 9월 21일로 결정


(내부 찌라시 + 폭로 + 기사)

- 팀장급을 포함한 대부분의 사원이 점검 전날, 심지어 당일 오전에도 전혀 몰랐다.

- 평소대로 출근해서 서버닫고 점검 준비하는데 갑자기 예정되어있지 않았던 미팅을 가졌다는 듯

- 개발자들에게는 희망퇴직, 전환배치 둘 중 하나를 고르라고 했는데

   전환배치의 경우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서 면접을 거쳐야 하고, 수요일까지가 기한

- 대충 찌라시들은 공통적으로 기습적으로 서비스 종료 공지를 했다는것이 일치

- 서로 명함 돌리면서 더 좋은곳 가자고 인사했다는 증언 


7월 21일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3072108151410144

- 오전 MTN 뉴스에서 취재하여 단독 보도. 

대충 위쪽에서 내부 찌라시가 당일 해고 통보로 맞다는 의미로 폭로가 됨


http://theviewers.co.kr/View.aspx?No=2887985

- 이후 4시간 뒤 다른 뉴스 기사에서 "시프트업 관계자"의 통화에 의해 '전원 당일 권고 사직 아님' 나옴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board/4/?n=173140

- 그리고 그날 3시간 뒤 디스이즈 게임 쪽에서 취재하여 보도

- 취재 결과 "당일 통보" , "전환배치 선택 실패시 불이익" , "메모리얼 계획 개발팀 공유 되지 않음" 으로 보도

- IPO에 도움 안되는 스튜디오 정리 하는게 맞지 않나? 로 불탐



7월 22일


- 뿔난 개발진들 및 데차팀으로 추정되는 직원들이 폭로가 이어짐

- 그 와중에 엉덩이게임 팀의 반응과 대표님의 반응에 관한 폭로가 이어짐

(#엉덩이 게임 하는 플레이어들에 관한 비하가 아닌 엉덩이게임 관련 팀들의 이야기#)


- 엉덩이게임팀 -> 데차팀 은 적당히 따라지들만 모아놓은 팀으로 취급. 같은 부서로 취급 하지 않음

- 데차팀 -> 엉덩이게임팀 은 여전히 다른팀이고 엉덩이팀쪽에서만 성과금 잔뜩 가져가는 것 등으로 차별 받는다 

- 키무라상은 다른 층에 있으며 데차팀 신입이 얼굴을 본적이 없을 정도로 3년 정도 데차 층에 오지 않았다.

- 사실상 데차팀을 정리 순위로 보고 있었을 수도 있고 캐릭터 이름도 모르는 것도 이해가 됨.


- 키무라상 시즌 nnnnn번째 재평가 이루어짐



7월 23일 


-이걸 섭종한다고 씨발롬들아 -> 하 그냥 망하는게 맞는 게임이었네로 여론 대반전(주어 없음 짧게 함 )



사실 일요일은 내가 챈질을 안해서 떡밥이 뭔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