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픈때부터한 데악귀 입장에서 이것도 굉장히 노력한다고 느꼈음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원래 레이드는 1년에 많아봤자 3~4달에 한 번 나오는 컨텐츠였고 

스토리도 한 반년에 한 번 나왔나...? 바토리 바벨 쿠바바스토리도 몇년동안 질질 끌었던걸로 기억

근데 캘린더 나오고 나서부터 무슨 변환지(아마 아라한 나온 시점으로 기억) 컨텐츠에 흐름이란게 생겼고 이때부터 갱징히 재밌게했음

두서없게 말했지만 중간에 입사한 개발진들 다들 고생한거 알고있고 덕분에 즐겜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