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시 오픈으로 야심차게 점심도 빨리먹고 다른때와 다르게 철권도 한시간 일찍 개시함.

그러나 횬타이상의 4강 탈락 확정되자 밥상 뒤엎기를 시전하며 직원 평가 바닥으로 줄거라고 협박하자 주환상이 콘트롤러가 약간 오동작이 있었다며 다시 처음부터 경기 재개함. 조용히 자리에 앉고 밥상을 정리하며 패드를 잡는 횬타이상의 모습이 백미.


4강까지 갔다가 다시 시작하는지라 패치 시간이 모잘라 18시 오픈으로 연장공지가 떳지만 저녁식사 메뉴로 결론이 안나서 30분 초과 연장됨.

18시30분에 문열라고 했는데 저녁식사 배달이 도착하여 '먹고 살라고 하는건데 밥은 먹어야지' 하면서 19시로 연장걸고 식사 완료.


19시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