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 개소리 길게 싸져있는거 보고 한번 씀




1. 김형태는 유능한 사업가인가?


유능한 사람을 아래에 두는것도 유능하다면 유능한거라 봄

데차 좆케 다 일러는 정상급이니까ㅇㅇ

하지만 사업가는 단순 리소스 활용보단

사업 구성부터 시장상황 파악등

"장기적으로" 회사가 발전해 나가는 방향을 탐색하는게

갖추어야 할 자질이지 


엑싯에 눈멀어서 어떻게든 한탕 하려는걸 유능하다고 

하고싶지는 않음



2. 좆케는 매출이 잘나오니 잘 만든 게임이다?


나는 씹덕겜은 일러, 설정, 스토리, 게임성

넷중 하나라도 터지면 대박난다 생각함

그중 일러의 비중은 절대적으로 높지만

단순 일러만 좋다고 해서 게임이 대박나냐, 그건 아님


실제로 CBT도 해본 입장에서

그 게임의 전투 시스템은 나와는 매우 맞지 않았음


그리고 모두들 알다시피 심각한 오류 또한 매우 많았고


그래서 나는 텐센트가 수백억(오픈전 마켓팅비 150~200억 예상) 들여서 그렇게 광고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매출 또한 없었을거라 생각함


일러 하나 좋다고 대박나는거면 데차 일섭은?ㅋㅋ



그리고 매출이 게임성을 대변한다면, 리니지는 자타공인 갓겜이겠네?




3. 회사의 개발력


다들 알다시피 데차는 출시당시에도 나온지 5년된 모데라토 엔진을 개량해 사용함, 다루기 까다롭다는 소리지


근데 유니티 쓴 "그 게임"은? 

유니티 써서 버그 거의 없고 부드럽나?ㅋㅋ



그리고 싶업은 니들 예상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돈을 퍼주는 회사가 아님


좆케 오픈기념 인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N은 인센만 천만단위에

엔씨는 떡값 800씩 주는데?



거기다 싶업은 포괄임금제임


야근, 잔업에 대한 정당한 수당이 없다는 점과

인센티브로 수천만원씩 쥐여주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이직이 자유로운 게임업계의 특성상


능력있는 개발자는 경력쌓고 다른 회사로 이직하는게

낫다는 결론을 스스로에게 내기 충분한 환경이라고 생각한다.


바꿔말하면, 능력있는 사람이 계속 있을 필요가 없는 회사라는 뜻이지


아 맞다, 올해 씹텔라 공개한다며? 물리엔진 못다루는 좆병신들이라 괴물신입 나가서 날아다니던 칼날 머리카락은

좀 개선됐냐?ㅋㅋ



4. 향후 회사의 비전


알만한 사람은 다 알겠지만, 당일퇴사 통보후

게임업계에서 싶업은 개씹블랙으로 낙인찍힘


3N은 진즉에 안하는 방식으로 잘라

회사에 노조도 없어(ㅋㅋ)

인사팀도 좆병신 싸패모임이야(정작 자기들은 피플팀이라고 부르는게 코미디)

돈으로 후두려패는것도 아니야


능력있는데 3N 놔두고 굳이 여기 올 필요가 있나?ㅋㅋ


그리고 창업 박람회에서나 볼만한

좋은소리로 가득하지만 정작 디테일은 없는

게임 개발용 ai툴의 소개를 보면

역설적이게도 비전을 보여줘야 하는 인포가

회사에 비전이 없다는것을 보여준다.




일러의 퀄리티가 전체적인 능력을 대변한다면,

픽시브 10위권 짤쟁이들은 못하는게 없어야 한다.


게임의 매출이 게임성에 대한 게이머들의 판단이라 하려면,

리니지는 진즉에 GOTY를 받았어야 한다.


유능한 인재를 사용하는게 능력이라면,

30여명의 유능한 인재들을 하루아침에 퇴사시킨게 능력이 없다는걸 보여준다(30명한테 라이브서비스 맡겨두고 삐그덕댔다고 

무능한 사람 쳐냈다는 좆병신들은 없길 바란다)



이 아무것도 해당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그냥 젖통 크기만 하면 환장하는 사이버매춘에 빠진 골빈 도태 이대남 씹덕일 뿐이다.



만약 지금 싶업이 상장주에 주가가 10000원이라면,


내 포트폴리오는 이럴것이다


포지션:매도

목표가: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