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열심히 관장해두고 방금 시작해서 20분정도 했는데 피인지 아닌지 의심되는게 나와서 바로 끊었어

진짜 중간에 끊으니까 개짜증나고 관장 열심히한거 생각하니까 현타도 오고 별 잡생각 다 하게 되더라

그 와중에 떠오른게 딜도는 무리겠지만 플러그에 후시딘 바르고 넣을까? 이런 생각이 나더라

실행하지는 않았고 그냥 머릿속으로만 생각하고 끝냈고 엉덩이는 3일정도 휴가 주기로 했어...

항상 쓰던거고 피 본적도 없는데 갑자기 이러네... 너네도 익숙해졌다고 방심하지말고 속도 올리기 전에 제대로 풀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