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오기전에 연습해본다고 어제 주문한거 왔다

하나는 3.5에 18 다른 하나는 4.5에 24.7



살균한다고 사용잘안하는 냄비에다가 끓였는데 ㅗㅜㅑ..큰게 냄비에 꽉차버림

ㅈ된걸 감지


일단 작은거 먼저 연습해보자고 욕실벽에다 붙여서 해봤는데

어라 의외로 3.5는 잘 들어감.

들어가자마자 쿠퍼에 쭈욱 흘러나오데 

영상으로만 봤던걸 직접경험하고 보니까 야하더라

하지만 쾌감은 딱히 없는게 아쉽

아무튼 어디까지 들어가나해보는데 반절넘게까진 무난하게 들어갔지만 더 넣어보려니 턱하고 막힘

결장인가봄. 

아네로 할 땐 그렇게 까지 넣어본 적이 없어서 그런가?

몇 번 시도해보고 더 안들어가길래 억지로 넣으면 다칠 것 같아서 포기했음.


아니 근데 ㅈㄴ힘드네 욕실에 들어간지 20분좀 넘었고 실사용시간 10분미만?

땀나고 힘든게 더 커서 뭐 느껴보지도 못함

ㅈㅇ하면서 스쿼트 운동도 쌉가능 ㅋㅋㅋㅋ 매일 연습해봐야겠네

 

아무튼 힘들어서 정리하고 보관은 일회용봉지에 넣어서 놨는데

그냥 꺼내서 놓는게 좋으려나?


주의사항이나 입문자 팁 공유해주면 ㄳ



아, 그리고 벌써 머신 배송시작함

예상도착일 9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