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나도 처음할때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구체적으로 궁금했고 쾌감이란게 1도없는

 그냥 "후장 건강 망치기" 만 오지게 했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뭐 거짓말 좀 보태서 여자 ㅂㅈ마냥 느끼니까

경험에 의한 숙달이 왕도인듯 하다...


한두번쯤 좀더 큰 물체를 물체를 억지로 우겨넣었다 빼 본적은 있지만, 딜도는 최대로 지름 4.5 썼고


지금은 3.5짜리로 다운그레이드(??) 해서 쓰는데 

할때마다 예수님 봄. 



팁이랍시고 팁을 주는게 개발유무에 따라 어찌보면 

무의미할수도 있겠단 생각을 했음. 

나도 처음 시작할때 이런글 저런글 안보고 시작한건 아니니깐.



그래도 또 팁이란걸 주면, 

 일단 매트로놈부터 좀 깔아서 써보셈.. 정말 좋음



그리고 요즘에 딱 30분정도 즐기고싶을때 쓰는방법인데,

각잡고 하는것보다 훨씬 느낌도 쎄고 빠르게 오는방법 하나 소개해드림. 전글에도 적었지만 요즘 내가 하는 방식임 


관장없이 일어나서 무릎 아주살짝 굽히고, 

엉덩이를 궁댕이 자랑하듯 뒤로 내밀지말고

앞으로 말리게 하셈.(어마어마하게 말으란 얘기는 아님


글고 여자들이 하듯이 앞쪽으로 박을거임.

등뒤로 손해서 박는거 ㄴㄴ


그럼 자연스럽게 방향이 등쪽(뒷쪽방향)으로 넣게 되는데 딜도를 더 당겨서 완전 등쪽방향으로 쑤신다.


단, 딜도를 넣는 깊이는 딱 손가락 한개 길이만큼만 넣었다가 빼기 반복 추천한다...거의 깔짝대는거지.

완전빼거나 좀 걸치게 빼거나 상관은 없음.

편하게 느낌따라 하셈


실제로 나는 거의

딜도의 귀두부분만 넣었다 뺐다함. 

항문의 뒤를 찌른단 생각으로 

(직장의 뒤 도 아니고 항문의 뒤임. 완전 입구의 뒷쪽인셈)


나는 이게 최고인듯...


느낌이 확 확 확 커지는데

좀 커졌다싶으면 팔을 좀더 내려서(딜도를 세워서) 세로로 1자로 함.



솔까, 이 자세가 


무릎을 살짝 굽히면서 하체근육과 엉덩이근육에 살짝 힘이 들어가고,

엉덩이를 앞으로 굽히며 복근(아랫배)도 힘이 살짝 실림.


전립선 포인트랑 직장 안쪽이 굉장히 좁아지는 포지션인데


느낌이 오짐... 그리고 중력때문에 전립선도 아래로 내려오게 돼서 

손가락 한마디정도 길이만 딜도로 넣어줘도 충분히 자극 많이됨



글고,,, 또 중요한거 정말정말 짧고 중요한거 하나 알려주자면


딜도를 움직일때 손목을 움직여서 박지마셈.

뭔말이냐면, 손목이나 손가락은 딜도를 잡는거랑 방향에만 신경쓰고 


어깨나 팔꿈치같은 큰관절로 움직이셈.


진짜 해보면 알거임. 

손목으로 박는거랑 어깨나 팔 써서 박는거랑 힘이 좀 다른거같음

속도랑 깊이 똑같이 해도, 밀고 들어오는게 다름.


그럼 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