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미취학 아동이었을 때 일이었음.

어머니는 날 사립초등학교로 보내려고 했지.

그 학교는 사립이라 초등학교인데도 교복입는걸로 알고 있음. 근데 내가 안 가겠다고 해서 안 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갈걸 그랬다.


진짜 교복만큼 편한게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