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선봉을 빼앗겨버렸군!
하지만────!
???
네~에. 돌파할게.

<서걱!>
<콰아아아!>
타위대불
나가아아아아악!?

이자나엘
삼의 재도, 이자나엘!
늦었지만, 등장이다!

샤무엘
여기─, 칠의 현완 샤무엘도

울타르
부냐냐냐아아아아아아아!

제브리엘
무수한 고양이형 마물이라.
짐승 사냥이라면 내 영역이지!

라브디엘
자잘한 건 이쪽에서 처리하지.
마리엘은────

마리엘
하아....세션 즐거웠는데....
돌아가고 싶다─
라브디엘
....마리엘? 원호해줘야지.
마리엘
어어! 아! 아, 알고있어!
라브디엘
완전히 지상에 마음이 가있는거 아니야?
마리엘
날 뭘로 보고!
실례잖아. 너희들!
제브리엘
하하. 뭐 무리도 아닌 일이지만.

제브리엘
────후....
남김없이 베어 떨어뜨린다!
사의 수부狩斧 제브리엘이다! 따라와라!
일반인
천, 사...........?
천사님들이, 와주신 거야......?

듀얼
아...........아으.......

스피카
잠깐 개인사정으로 빠져버렸지만.
돌아왔습니다.
듀얼
.....헤. 아슬아슬하구만....
그래도, 아직....내 턴은 안 끝났어....
빠지라곤 안 하겠지?
스피카
.............예.
스피카
미카필 님! 잡병은 맡기시길!
마음껏 하늘을 달리십시오!

알골
후.....신력이 솟구치는 이 상황.
후퇴를 생각할 필요따윈 더이상 없습니다....!

알데바란
맞아맞아아─.
좋아아, 열심히 할게─.
리겔
우린 우선 인간들을 진정시키는 쪽을 우선해서!

카노프스
네! 맡겨주세요!

미모자
신력 완전 달달해요의 노래─!
알골
신기 알골로부터 전 신기에! 지시대로!
하늘부터, 이어서 지상까지 구축합니다!
압도적인 신력을 그 사지에 휘몰아치면서...
천계로부터, 신기들이 강림한 것이다.

유노
토키사다!
토키사다
유노! 다른 사람들도....다행이야....!
오우카의 안내를 따라 수제 지하공동을 걸어가자,
기지의 모두가 모여서 맞이해주었다.

사야카
이야─, 이건 망했나─, 했던 참에 딱 구멍이 나타나지 뭐야. 깜짝 놀랐지.
오우카
에헤헤─, 힘좀 썼지요.

아이
미안, 장관....
끝까지 지키지 못해서....
토키사다
아니야. 무사해주어서 정말 고마워.
.....그리고, 지금부터야.
아직 너희들이 많이 활약해주어야 돼.
메이
......물론이죠, 알겠습니다.

치루카
그런데, 오우카 님이 이쪽에 와계셨을줄이야....
오우카
응. 하루나 님이 오셔도 안전할려나─, 하고 밑에서 확인하러 올라갔더니.
이미 꽤 위험하길래.
토키사다
정말로 잘했어...
오우카
에헤헤.
토키사다
(그런데, 그러면 지금.
기지 아래는 구멍 투성이가 된 걸까....
아니, 일단 생각하지 말자.)
토키사다
좋았어. 얘기는 나중에. 곧바로────
치루카
반격 개시네요!

커맨더
치잇. 다이비트 놈들....이미 빈 껍데기인가.
아무렴 어떠냐. 우리의 승리다! 흐하하하하!

후맨
부─부부───!
커맨더
.....헌데, 저 커다란 것들은 또 뭐냐....
여긴 안전한 게 맞겠지.....?
<철컥!>
후맨
붓.......?
커맨더
으응? 뭐냐 지금────

<파앗!>
치루카
야아아아앗! 백화요란!
시즈카
.....얼어붙어버려!
커맨더
뭐, 뭐뭐뭐냐! 바, 바닥에서....!

<휘오오오!>
아이
다아아아아아!
메이
하아아아앗!
<퍼억!> <빠악!>
후맨
부, 부부────!!
지하에서 긴급용 환풍구를 통과하여,
우리는 직접 지령실로 난입한 것이다.

토키사다
전원, 지정 배치로!
가능한 범위에서 기지기능을 회복시켜줘!
유노
격벽을 내려!
오퍼레이터
알겠습니다!

쇼코
우리들은 기지 내의 적을 소탕...하면 되는 거겠지?
토키사다
그래. 적의 수에 따라서는 상황을 봐야 하겠지만....

사야카
아아! 그럼 미안한데, 라보 우선으로 해줄 수 있어?
좀 확인이랑 조정할 게 필요해서....!
토키사다
.......그래. 그렇게 하자.
거기까지의 루트는....
오우카
가까운 위치까진 내가 안내할게─.
그 다음은 적당히 교란해놓을게.
토키사다
그래, 계속 고마운걸.
쇼코
으음─, 과연 닌자....
역시 분신술로 달까지 도달하기도 하겠지.
오우카
아니, 그건 못하는데....
오퍼레이터
! 모니터! 복구되었습니다!

울타르
『부냐냐냐냐아아아아』

골든하니
『하────니호───!』
토키사다
(뭐야....?! 늘어나있어....!)

타위대불
『새끼, 이 쓰레기같은 것들이이이이이!』
미카필
『하아아아아아!』
<쿠아아아!>

토키사다
『미카필!? 게다가, 신기들....
이건..........!?』
직시하지 못할 정도로 거대한 신력을 두르고,
구대신기....그리고, 천계신기들이, 적에 맞서 싸운다.

카페라
아, 연결됐네!
흐흥──! 깜짝 놀랐니, 버러지야!
토키사다
『카페라!』
카페라
도와주러 오셨다 이 말씀.
어때, 굉장하지!
토키사다
『아아...정말 놀랐어.』
카페라
오늘은 본래 역할로 돌아왔어!
버러지의 상대는 해주지 못한단다!
토키사다
본래의? 너는 아마....

<대앵─대앵─>
어디서라고 할 것도 없이, 종 소리가 울려퍼진다.
위엄으로 가득찬 그 음색이,
엄숙히, 공기를 정화해가고....

그리하여, 구대신기....그 마지막 한명이,
고요히 하늘에서 강림해온다.
토키사다
『아.......!』
???
.....인간의 아이여, 오랜만이군요.
하얗게 펄럭이는, 세 쌍의 날개.
주위에 위엄을 떨치는, 그 자태.
토키사다
『설마........, 아즈엘......!』

<펄럭!>
아즈엘
예.....천사장. 일의 신건 아즈엘.
강림했습니다.
오퍼레이터
『....................』
토키사다
『..........으음, 아냐, 가능!
나한텐 세이프야!』
아즈엘
.....뭐가?

유노
.....너 말이야, 토키사다........?
토키사다
어흠. 아무것도 아냐.
그보다, 이 상황은....?
아즈엘
『우리 구대신기가 본래 힘을 되찾았다...
그 뿐인 일이야.』
토키사다
.........! 그렇구나, 오르바의 결계가.......!
아즈엘
『그런 셈이지.
신력의 충전에 다소 시간이 걸려버렸어...
원래는, 마력도 뽑아내야 했었는데.』
토키사다
그건........미안.
아즈엘
『정확히는....마력을 빼기 싫다고 버티는 아이가....많아서...』
토키사다
그건......미안.......?
아즈엘
『그리고....신탁이 있었어, 웬일로.』
유노
!
토키사다
신탁?
아즈엘
『그래. 희미한 것이었지만...
지상의 참극을 슬퍼하는, 아마츠님의 목소리였지.』
토키사다
.......자주 있는 일이야?
아즈엘
『아니. 지금까진 거의 없었지.
지상의 상황도,
인식하신 건 아닐텐데.』
토키사다
그래.........

아즈엘
뭐.......그건 좋아.
내가 직접 나선 이상........
세라필! 메이팔!

메이팔
네! 결계, 갑니다!
<타앙!> <타앙!>

세라필
사람들을.....지킬 거예요....!
야아아아아아!
<부웅....!>
두 신기가 힘을 전개, 사람들을 보호하는 결계가, 도시 일대를 감싸기 시작한다.

<콰르르르!>
어메이즈
.........어우. 사, 살아있지─?
들썩들썩, 건물의 잔해 안에서,
어메이즈가, 이어서 다른 셋도 모습을 드러냈다.

토파즈
어, 어떻게든─. 그 망할 대머리 아재.
이쪽에 빔을 갈겨버리고.....
사파이어
칫........그러게, 하가네는....
어디로 사라졌나.
루비
아아! 신기 분들....!
토파즈
으햐─....저렇게 강했어?
완전히 딴사람같네.
사파이어
음......다친 곳이....낫고 있잖아....?
이건....
어메이즈
세상에.......설마, 치료 결계를 도시 일대에 깐 거야....?
루비
좋았어─! 우리도, 이 틈에.....!

토파즈
으응.....?
루비
토파즈? 왜?
토파즈
아니, 뭐지. 남은 하나...
하니가...

사파이어
산 쪽으로 가는데...?
..........

시즈카
헉, 후우, 허억...!
불꽃의 화살!
나기
야앗! 암흑──!

카나미
닿아라...! 야아아앗!
<파바바밧!>

골든하니
하──니호──
카나미
이, 이거 잘 하고 있는거 맞죠!
우르자 씨이─!

우르자
예. 반응은 나오고 았어요.
아무튼 한마리라도 사람들의 거주지에서 떼어내죠!

겐신
하아아아아아!
클레이드
크레에에에───!
겐신
길은 내가 열겠다.
이러면 되는 거겠지?
우르자
네, 전방은 맡기겠습니다.

시즈카
전에도 상대했던 녀석이지만,
여기선 마법이 통하는 거 하나는 다행이네...
나기
통하는 느낌은 전혀 없지만─!
언니, 그거 한방 쏴봐?
시즈카
그래봤자 쓰러질 것 같지는 않아.
다른 수단은 없어?
우르자
솔직히. 힘들어요...
골든 하니를 저희끼리만 어떻게 하기에는...
시즈카
칫. 그래. 그건 어쩔 수 없지...
나기
! 큰일! 언니!

시즈카
피하기엔 늦었어...!

골든하니
하───니호───!!
<하니 플래시!!!>
카나미
꺄아악───!?

시즈카
크으으....
나기
아슬아슬하게 배리어는 쳤어...!
셋 다 괜찮아──!?
우르자
예. 감사합니다...
다행히 버텼어요...!
카나미
응. 이쪽도...어, 으응?

후맨A
....부─?

카나미
케엑. 후맨...!
후맨A
부─!
후맨B
부부──!

시즈카
큰일났다. 동료를 부르려고...!
겐신
비사문천이여, 가호를...!
후맨B
부부──!!

나기
.......으응?
후맨B
부─?
스윽...후맨 한마리와 나기의 눈이 마주친다.

나기
아앗! 부─양이잖아─!
후맨B
부부──!
손뼉을 마주치며 기뻐하는 둘.
카나미
어, 어어...뭐죠...
나기 씨...어라, 아는 사이...?
겐신
베지 않아도 되는 건가?
시즈카
핫. 설마!

???
오오오, 뭐야?
이몸의 구역이 시끄럽다 했더니.

란스
이몸의 여자가 다같이 놀러왔잖아.
가하하하, 난교 파티라도 하게?

시즈카
란스!
겐신
녹색...이인.
카나미
야, 누가 네 여자야!
란스
너희들 전부지.
이몸의 하이퍼 병기 파워로 그 뭐라는 변신을 하는 거잖아.
카나미
그윽...그건 네가 맨날...!

나기
근데, 우르자 쨩.
굳이 이쪽으로 온게 설마하니...
우르자
절반은. 동향 조사도 겸해서였죠.
난리에 편승해서 도적이 되어버릴 수도 있는 사람이라...
나기
으으. 부정하고 싶다.

란스
그건 그렇고...오늘은 유독 시끄럽구만.
저 도시, 망하는 거 아니야?
우르자
그것 때문인데요, 란스 씨.
어때요. 도와주실 수 없나요?
란스
으엉? 내가?
우르자
네. 상황이 보다시피 이래서...
솔직히 위기에요.
저희들 만으로는...
란스
흥. 그렇겠지. 저런 개덩치.
이 세계 녀석들은 싸워본 경험도 변변찮을 것 같고.
나기
응! 란스! 그러니까 같이 가자!

란스
쯔읍............
그러나, 란스는 문득 정색하고는 눈썹을 좁혔다.
시즈카
(이런...)

란스
...그럴까도 했는데, 귀찮아.
그 와키사다라는 놈을 도와주는게 되잖아.
사례로 여자애를 내놓으라고 해도 반항할 것 같은데.
괜히 무보수로 착취만 당하는 거 아니야?
카나미
야──그걸 말이라고!
저 많은 사람들이 큰일이 났다니까!
그걸 무시하겠다는 거야!?
란스
어차피 이몸의 세계도 아니야.
추녀랑 남자가 어떻게 되든...
아차, 그렇군.
이 틈에 도시에서 귀여운 애는 납치를...
아니, 보호해야겠어.
좋았어. 후맨들아!
지금부터 도시를 습격하자!
후맨A
부붓──!?
카나미
너, 너 진짜───!

시즈카
...그만. 됐어. 카나미 씨.
란스
으응?
시즈카
이런 녀석한테 도와달라고 해봤자 소용없어.
어차피 저정도 몬스터를 해결할 능력이 없으니까 겁먹은 거겠지.
란스
흥. 바보.
성숙해진 이몸은 그딴 뻔한 도발에는 넘어가지 않는거다.
시즈카
....이익.
그럼 진짜 몰라.
우리도 이러고 있을 시간 없단 말이야.
에, 에너지가 필요하겠네.
토키사다 씨한테...안기러 가야지.
란스
....으음!
시즈카
이쪽의 누구씨는 큰소리만 치지 도움도 안되고.

란스
...흐흥. 맘에도 없는 소리로 블러프를 쳐서 날 낚으려고? 어딜 거짓말을.
시즈카
으.....
란스
가하하하. 어설퍼!
네가 이몸이 아닌 남자를 상대로 몸을 막 굴리는 여자가 아닌 걸 내가 모르겠냐!

시즈카
너, 너한테 안길 생각도 없거든!
란스
흐흥. 이것 참 재밌구만.
시즈카가 이렇게 필사적으로 허세를 부리는 장면은 귀중하지.
시즈카
...아아. 몰라.
정말로 싸울 생각이 없으면 방해라도 하지 말아줘.
나기
언니....

나기
저기, 란스...
진짜로 같이 싸워주지 않을거야?

란스
으음...
나기
나 란스도 좋아하지만.
언니도...이 세계의 사람들도 좋아.
안된다면 어쩔 수 없지만...그래도오...
란스
으, 으으으...끄으응....
골든하니
하───니────
카나미
켁. 또 날아온다!
골든하니
호────!
란스
에에잇! 더럽게 시끄럽네. 망할 도자기 놈아!
전 마왕 어태────액!

<쿠과아아아아아앙!>

우르자
으앗...!
카나미
세상에...상쇄시켰어! 저걸!?
란스가 이정도로..!?
란스
칫. 있는 힘껏 갈겼는데도 이정도인가. 뭐 좋아.

포르테
오오? 란스 님!
이것은...!
란스
저 망할 하니와는 박살낸다!
이몸의 여자들을 고생시키니까!
포르테
그렇다면...전투 준비로군요!
알겠습니다. 후맨들아!

후맨A
부──!
후맨B
부부───!

시즈카
란스....!
나기
란스! 아싸───!

겐신
이럴수가.
그가 다른 이를 위해서....
란스
대신 너희들은!
끝나면 이몸에게 특대 서비스를 할 것!
카나미
잠깐, 잠깐마안!
그건 싫어──!

우르자
....그렇지. 이쪽 세계 분들은 돈을 금속과 종이로 만든다고 들었거든요.
란스
엉?
우르자
골든 하니의 파편은...
란스
오오. 그랬지! 보물이잖아!
우르자
저희들끼리 챙겨도 다이비트 분들도 뭐라 하지 않으실 거에요.

란스
가하하하하! 좋아좋아. 의욕이 나는구만.
가자. 따라와라!
나기
가하하─!
시즈카
하아...결국 저녀석이 맘대로 하는 건 똑같네.
우르자
란스 씨가 계시는 이상...
이게 제일 다이비트에 공헌하는 방식일 거에요.

겐신
좋은 바람이 분다...
비사문천의 가호가 내려왔다!
카나미
(시끄러운 녀석이 하나 들어왔을 뿐인데,
어떻게 될것같은 기분이 든단 말이지...
흥. 말 안할거야.)

란스
일단 안경 쓴 여자애를 찾아라!
토───옷!
포르테
예, 예엣...?
아, 안경 말입니까──!?

오퍼레이터
골든 하니! 뭐지, 북쪽 산턱에서,
무언가와....교전 중?
토키사다
저쪽에는....분명히.....
유노
토키사다?
토키사다
........왠지. 맡기면 될 것같은 느낌이 들어.

이 와중에 아즈엘한테 꼴리고있는 토키사다다야....
나름 란스가 스토리에서 육성으로 말하는 귀중한(?) 장면이라서 영상도 따왔어요 가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