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게시판

그 년들이 주장하는대로 알페스와 연애기획사간의 갑을관계때문에 실제 피해자들인 아이돌이 자신의 피해를 주장하기 굉장히 어려운 처지에 있다.


돈줄쥐고 갑질하는데 을인 아이돌들이 거기서 싫어요 대놓고 말할 수 있겠냐. 그럼 죄다 탈덕하니 어쩌니 하면서 밥줄 떨어지는데.


방식 자체가 아예 성매매와 같은 방식의 저열한 방법이지만 그만큼 카르텔도 공고하고 20년 이상 유지할 수 있기도 했지


연예기획사가 성희롱으로 고소해주길 바라는 건 무리가 있다. 거의 100% 안 한다고 보면 된다.




그럼 어떻게 공론화 시키느냐.


알페스의 주요 소재는 동성애다. 실존인물 상대로 동성애자로 표현하며 자신들의 추악하고 변태적인 성적묘사를 하는데 포인트가 있지.


그리고 이걸 보는 데 성인인증? 있을 리가 있나. 트위터에서 지들끼리 공유하는데. 당연히 중고딩도 보고 중고딩 작가도 있다.



바로 이 부분을 노려서, 기독교 단체나 학부모 단체들에게 지금 당신의 자녀들에게 동성애 소설을 퍼트리는 단체가 있다고 해주면 효과 직빵일거다.


페미가 아무리 쌔도, 기독교랑 학부모는 못이긴다. 그리고 이 두 세력이 가장 혐오하는게 바로 동성애, 특히 아이들이 동성애 물을 접하는 거다.


이 역린을 건드려주면 나머지는 팝콘만 먹어도 될 정도로 일이 벌어질거라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