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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 답을 들을수나있을까? 생각 들면서 듣는다고해도 개인적으로 17년도 여성징병제 청원꼴 날거같긴함

원래는 청원 답변 기준이 10만명이면 답해주는거였는데

저거 이후로 기존의 2배인 20만명으로 올렸잖아? 그냥 그렇다고.



여기서부턴 개소리 넋두리임.



이번에 병무청에서 뭐 왔는데 병무청 영문표기가 Military Manpower administration이더라.

Fireman, policeman 에서 firefight, police officer 로 바꾸라고 윽엑거리면서 왜 manpower는 아직도 manpower인가?

여성가족부는 한자는 '계집 녀' 쓰면서 영문표기는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로 쓰는거 보면 좀 웃기기도하고

여가부 답변 보면 자기들 말하고싶은것만 말하고 답하기 싫은건 또 안한것도 웃기고

이렇게 넋두리해봤자 바뀌는건 없을테고 그게 좆같으면 대한민국 떠나!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싫어서 뜨고싶어도

'기 승 전 내가 능력없어서 대한민국을 못뜬다' 라는 생각으로 결론이 나서 많이 우울해짐.

이런 저런일때문에 삶에 여유가 없어져서 웃어넘기면 되는걸 웃지 못해서 이래되는건가 싶기도하고

옳그떠면 알려주셈. 자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