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치료제 광고볼때마다 느끼는건데 탈모 치료제라고 광고하는 상품들은 사람의 감정을 이용한 상품같아

사실상 그건 후천적인 사람에게만 통하는 치료제거든.

유전적 탈모인에겐 탈모를 늦춰주는 완화제일 뿐이야.

 처음엔 약발이 받겠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약빨이떨어지지 

그리고 탈모유전적 탈모인은 또다른 약을 찾겠지. 

신상을 사고 바르고 사고바르고 그리고 스트래스로인해 어느순간부터는 눈에 띄게 맨들 맨들해져.

탈모치료제는 고대 로마부터 개발한 지금까지 완벽한 치료제가 없어.

그러기에 난 탈모치료제가 사람의 절망적인 심리를 잘 이용한 상품이라고 생각해.

물론 나도 탈모인이야 그것도 유전적 탈모지.

탈모는 스트래스받으면 더빠져 자신이 탈모라는 불안감, 머리감을때마다 한가닥식 샐때마다 초조해지는 그 마음때문에 탈모가 가속되는거야.

난 내가 탈모인걸 받아드렸어. 

탈모면 어때 머리 다 빠진다고 죽는것도 아닌데 말이야.

탈모를 받아들여 마음속 초조함과 불안함이 사라지니 스트래스로 인한 탈모의 가속이 늦춰졌어. 

거기에 약까지 바르니 빠지는 머리카락이 확 줄어들었음.

다른사람은 내가 탈모인지도 모르더라

유전적 탈모인들에게 한가지말할게 치료제는없어 탈모인것을 받아드려. 

우리에겐 탈모의 진행을 늦추는게 한계야.

피할수없으면 즐기라잖아.

그렇다고 아햏햏 나탈모 이러면서 미친놈마냥 자랑하진 말고.

탈모를 받아드리고 스트래스를 최소한으로 해 그럼 눈에띄게 빠지는 머리카락이 줄어들거야.

절대로 탈모치료제를 구매하면서 마구 바르지마. 극건 후천적탈모인들을 위한 약이고 유전적 탈모인에게는 탈모완화제일 뿐이야. 

탈모 치료제는 화장품처럼 살짝살짝 바르는 용도로만써.

절대로 약에 의존해선 안되 그게 탈모를 완화하는 방법이고 늦추는 방법이야.

다시한번 말하지만 탈모를 받아드리고 약에 의존 하지마.

약을 다른 말로 하면 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