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전투식량 맛있게 먹어서 불만 없었음. 콩자반인가 뭐 반찬 하나가 양 많은 거 빼고

그 팩?형으로 안에 덜된 볶음밥처럼 들어있는 녀석 맘에들던데 좀 퍽퍽하긴해도 적당히 먹기 좋았어

즉각취식은 맛있었음. 맛없는건 직접 쪄야 하는 거고

볶은밥 한팩으로 나오는거 말고 여러 반찬 각자 팩으로 나오는건 꽤 맛있었던걸로 기억

딴 건 개같았는데 파운드케익은 맛있었다

저거라도 나오면 감지덕지 하고 먹었는데 한겨울에 칼바람 부는 고지에서 비닐봉다리에 대충 담은 김치주먹밥이라는 개밥 먹고 급체해서 3일 고생한거 생각하면 염..

SteveMREInfo198머시기 채널인데 심심할때 보면 재밌음 한국전쟁때 있던 군식량도 먹어봄

훈련중에 먹으니 너무맛있더라

전투식량 나름 맛났고 특히 파운드 케잌은 찐 맛나서 쟁여놨다가 훈련 끝나고 파는 사람도 있었음.

다만 문제는 유통기한 아슬아슬한거 위주로 분출해서 조금 찝찝햇지.....

간부들은 본 도시락 시켜먹고.....

전투식량은 맛있지..

실제로는 유통기한 얼마 남지 않은거 먹이고...
일단 저 음식 만드는 회사 입찰부터...
또한 아직도 우리나라는 비상식량에 뜨거운 물 부어야하니.....

난 군대에 있을 때 전투식량을 그렇게 먹고 싶었는데... 왜 자주 안 줬을까. 그렇게 유통기한이 임박한 물량이 없었나...

나 말년때 훈련 졸라많이해서 하루 세께 저것난 쳐먹은적도 있었음
다 좋은데 음료가 없는데다 전식이 다 그렇듯 졸라 짠것만 빼면 괜찮은편임

파운드케이크 맛있는데 좀 퍽퍽한게 단점이었지
물논 우유있으면 해결

간부들 파운드케익 안먹을때 눈치껏 받아오면 개꿀이었지

전투식량 훈련때 많이먹었는데 저거 먹으면 똥이 존나게 잘나왔었음

저거 자막 보고 싶었는데

신형은 나름대로 맛있음. 구형은 잣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