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요리는 간단 참치김치 마요 간장덮밥.

꼭 중세유럽 책이름마냥 길지만 그러려니하자



일단 작은 냄비에 기름을 약간한뒤 참치를 센불에 잠시 볶아둔다


그리고 나도 사람인지라 찍진 못했지만 어쨋든 김치도 센불에, 오래 볶아줬다



그 자리에 간장, 설탕약간, 식초 또는 발사믹식초를 넣고 졸여준다

어느정도로 줄면(꾸덕하지 않을정도로. 꾸덕해버리면 식혔을시 굳어버린다) 꺼준다


밥이 다 되면 참치와 김치롤 밥위에 1대1로 놓고, 간장소스, 마요내즈를 뿌려준뒤 먹으면 된다





밥도 알맞게 잘되서 맛있었고


설거지 거리도 몇개없어서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