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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페미, 동물보호론자, 성소수자 그외 수많은 자칭 소수자들이 그랬듯

지금은 정의를 찾아가고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나중에 시간이 지나다 보면 이걸 악용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나올 거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지금 학교폭력 고발 운동을 보면 높은 자리에 올라간 사람들을 끌어내리고 망가져가는 모습을 보며 희열을 느끼는 대중들의 모습도 조금은 보이는 거 같은데, 이거 때문에 걱정되서 한번 써본다...여기 써봤자 별 달라지는 건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