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플레이어가 직접 두루마리로 강화하는 넷핵을 하자

아니지, 대장장이가 3% 확율로 성공하는데 위에서 전파로 "야 걔는 0.3% 확율로 성공하고 99.7% 확율로 실패해라" 라고 명령한 새끼를 죽여야지

마영전도 처음엔 확정 3강까지만 있었는데...

그래서 메 뭐시기는 플레이어가 직접 강화하게 만들었잖아

강화 NPC가 있는 게임 없는 게임 다 해봐서 느꼈던게 생각난다. NPC가 없는 게임에서 강화하다 깨지면 내 욕심이 과해서 깨졌다고 생각하고 끝인데 NPC가 있으면 내 욕심이 과해서 깨진게 아니라 저새끼가 내 장비 깨먹었다고 생각하게 되더라. NPC욕하는 것도 게임사의 농간에 놀아나는게 아닌가 싶더라고.

사실 그 대장장이는 마법사 아닐까. 마법은 무조건이 아니라 확률이 있다캄

ㄹㅇ 스토리상 세게를 무너뜨린 용의 이빨로 만든 칼이 대장장이 망치에 박살남

양자역학

???: 아이쿠 손이 미끄러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