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드 치킨이라는 요리 자체는 


크레올(북미 흑인노예식 요리법)이 맞긴한데


지금 우리가 아는 치킨으로 만들어 놓은건




다들 아는 KFC의 할렌드 데이비드 "캔터키 커넬" 샌더스임


그전까지는 팬 튀김방식을 이용했는데


말 그대로 팬에 기름붓고 튀기는 치킨을 만들었는데


지금우리가 아는 겉바속촉 치킨이 아니라


일본의 덴뿌라에 가까운 닭 튀김이였음.


샌더스는 지금 우리가 아는 튀김기 즉


압력식튀김기를 개발하여 후라이드 치킨을 튀기는걸


고안했는데 이 압력식튀김기 자체를


샌더스가 특허 받은거 봐선 개발도 샌더스가 했다고


보는게 맞은거 같음.


어쨌건 이덕분에 지금 우리가 아는


고온고압의 기름이 빠른시간에 튀기는 겉바속촉의


후라이드 치킨은 이 샌더스가 개발한거라


요리법의 근본은 크레올이 맞지만


지금의 겉바속촉 치킨의 원조는


할렌드 데이비드 "캔터키 커넬" 샌더스라고


봐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