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외모로 판단하지 마라, 자기 외모 안 가꾸는 걸로 신경 쓰지 마라. (흔히 탈코르셋 운동이라고 말하는 거.)

(집안일, 조신하게 입기 등을) 여자가 해야 할 일이라고 하지 마라, (말 험하게 하기 등) 여자라고 해선 안 되는 일이라고 하지 마라, 생리 배려해 줘라. 까지 동의함.   (해선 안 되는 일은, 여자이기 떄문이 아니라 사회 구성원이기 때문에 안 된다고 알려줘야지.)

근데, 이제 이걸 넘어서 무차별적으로 한국 남성 혐오하고, 증거 없이 감성으로 성범죄 판결하는 거에 좋아하고, 여자는 사회적 약자로 취급받아서 장애인 수준의 특혜를 받아야 한다는 거에는 동의 못 함.  

그래도 여기까지는 그냥 개인의 자유랍시고 넘어가거나 무시하면서 지낼 수 있는데, 

이 페미니즘을 정치인/관료들이 무분별하게 수용해 가지고

일방적인 여성 가산점, 일방적인 여성 할당제, 2d 표현물 아청법, 리얼돌 규제, 군 경력 인정 조항 폐지 같은 역차별의 현실화나, 감정과 유죄 추정주의에 기반한 국민의 사생활 규제 현실화는 도저히 넘어가줄 수 없음.   

아니면, 남성 가산점이나 남성 할당제도 함께 만들던가. 

그리고 여가부의 실익 없는 세금 낭비성 행보들과 판사들이 성범죄 관련해서 물적 증거 없이 증언만으로 성범죄 단정 짓는 것도 극구 반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