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체는 프레디머큐리에 너무 초점이 맞춰져서 다른 밴드 인물들은 거의 들러리고


극적인 묘사를 위해 사실관계가 약간 다른 부분도 있지만


이 마지막 실제 콘서트 장면을 그대로 재현한 것 만으로도 제법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한다.


영화관에서 보면서 진짜 콘서트장 온 느낌이었음. 


실제 라이브 콘서트랑 비교하면 배우도 그렇고 동작도 그렇고 재현율 소름돋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