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학과는 물리학 이수 필수다

현대인이나 고대인이나 기본 바탕은 별 차이 없다고함

고안을 했지만 현실적인 문제(재료,생산력)에 부딪힌 경우도 존나 많았다 보니 역사 바꾸긴 힘들어도 가르치면 우리만큼 똑똑할걸.
인간 IQ가 1000년 지났다고 확 진화하진 않으니까

아마 서로 배울게 많지 않을까 싶음

일단 가르치면 현재 쪽은 역사적으로, 과거는 기술적으로 이득을 볼 듯

만약 자료를 줘도 아마 그시대에 맞는 열화판이 나오거나 오히려 그시대 사상에 안맞으면 없애려들지 않을까

아주 잘 이용해먹지 않을까? 자기들한테 필요한 솔루션 딱딱 뽑아먹으려 하고.

뭐 그런 얘기 있더만 누가 과거 로마시대로 가서 기술 전파해주고 편하게 살았는데 그 결과 미래가 인구과잉 등으로 개판나서 그 미래가 싫었던 다른 누군가가 아까 그 로마시대 갔다던 그 사람을 과거에서 죽여서 결국 역사엔 아무일도 없었다는거

종교를 곁들여서 군림 쌉가능

거꾸로 고대인의 도구를 현대인에게 던져 줬을 때 현대인이 그걸을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을까? 고대인은 아니지만 저번에 올라왔던 태평양 원주민들이 쓰는 나뭇가지로 만든 바다 지도는 그냥 봤을 때 그냥 장식품 같거든.

거창한지식도 필요없고 로마에 납중독의 위험성만 알려줘도 건강수준이 떡상하지않을까

사피엔스였나 어디선가 봤는데 호모 사피엔스까지 온 이상 유전적 차이는 지금 사람들 간의 차이 정도밖에 없어서 석기시대 어린이 데려와서 교육시키면 현대 사람이랑 똑같이 클 수 있을 거라더라

파푸아뉴기니에서 할아버지는 주술사인데 손자는 민항기 조종사인 경우도 있음.

우리가 현대에 알고있는 수학/과학 지식들 대부분이 이미 고대~중세의 똑똑한 사람들이 다 발견하고 개발하고 확립해놓은 것들이라 오히려 우리가 그 사람들 지식을 이용하고 있는 거야. 현대 인류가 알고있는 과학적 지식들이 딱히 옛날 사람들에게도 새롭지는 않다는 거임.

다만 교육수준의 차이가 있을테니 전공자가 아닌 일반인들의 상식의 깊이에서는 현대와 옛날의 차이가 보일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