옜날에 먹었던 불량식품들이랑

여름만되면 500원에 팔던 공포책들이랑

문구점 딱지, 그리고


문구점앞에 꼭 두세대씩 놓여있던 100원짜리 게임기들


초등학교 한 4학년5학년때까지 있었는데 저것들이 다 몇년사이에 싹다 사라져버리더라

이런거 떠올릴때마다 아재가 된거 같긴한데 그래도 주변에 보이던것들이 하나둘씩 사라지니깐 나만 아쉬운 마음이 드나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