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추

전하 말좀 하자!

명장면

상대가 칸이면 엎드려야지

명작추

남한산성 저 장면 진짜 인상깊게 봤는데

런 좀 잘하지 싓파 ㅋㅋㅋㅋㅋ

저 두 말이 왕의 입장으로 듣기엔 다 틀리지 않으니 안타까울듯.

둘다 틀린말도 아니고 또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들이었다고 생각함

상헌이씹썌끼지

결론은 가늘고 길게 살기 vs 남자답게 살기 이건가??

"김상헌의 말이 맞다. 여봐라, 김상헌의 목을 베어라!"

이제 저기다가 '둘다 지랄 하고 자빠졌네' 날려주면 갓작

저거 영상으로 봐야됨.. 저 장면 연출 미쳤음

왕이 능양군인 것이 저 명토론의 유일한 문제

청 밑에 긴다=조선의 이념인 충을 저버렸으므로 통치 정당성을 잃어 정부가 죽는다
끝까지 개긴다=진짜로 뒤진다

느그 말이 맞다고 하기 힘듬. 사실 김상헌이나 최명길이나 관점이 달랐을 뿐 진심으로 나라를 생각하는 명신들이었으니

진짜 명작. 명장면

광해군이나 계속 받들지

뭔 영환데

잘못한건 도원수씩이나 되서 자기 역활 못한 김자점

암군..

병신같은 상관만나서 개고생하는 부하직원들

김자점 김류 이런 새끼들 때문에

남한산성은 온통 시리게 내리는 눈을 잘 살린 게 정말 좋았음.

지혼자 뒤지는건 몰라도
백성들 있으니까 추하게 살아야지

끝까지 싸우자는 건, 고려 원 간섭기 때처럼 내정 간섭에 정체성까지 잃게 될까봐 그런거지.. 경우가 좀 다르긴 한데 힘빠진 미국 동맹으로 남기vs조선족 자치구 편입 중 고르라면 난 닥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