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해외의 야구리그에서 무슨 팬비하 논란같은게 터지고 사과도 안해, 막 이상한 pc논란으로 실력있는 백인들 싹다 빼고 중국인 넣고 있어

그럼 왠만해선 팬들은 빡칠거야, 불매운동도 하고 시위도 하겠지. 근데 다른 사람이 와서 그 야구리그는 이제 망했으니 접고 해외축구나 보자고 해

이부분은 당연히 말도 안되는 소리지. 뺨싸대기 쳐맞아도 할말 없는거야

최근엔 이런 논리로 어떤 겜이 터지면 꼬접하라는 의견보다 응원하는 분위기지, 근데 위 전제는 '일반적인 스포츠'에서만 통하는 의견이고 -메-에선 다르다고 봄

메이플은 비유하자면 스포츠 토토인거야. 그래 뭐 스포츠로 도박도 할 수 있지?

근데 스포츠 토토를 운영하는 곳에서 사실 지금까지 확률 조작하고 있던거임ㅋ

소비자로서 항의하고 불매운동도 할 수 있긴 한데 이걸 알게 되어도 아직도 토토를 하려 한다? 보통 이쯤 되면 주변에서 친구들이 말리거나 아님 손절치고 떨어질거고 토토충 부모님은 맴찢하겠지.

내가보기엔 메이플은 딱 그정도 급으로 떨어진거다.

그전까지는 유희목적으로 잘 돌아가던 '스포츠'였을지 몰라도 지금은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