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얼럿3.


직접 해본 적은 없지만 플레이어블 진영으로 일본 제국이 나옴




'못 생겨서' 통과




더 정확히 말하자면


게임 진행에서 표현되는 내용이나 홈페이지의 소개문구에서 보여지는 ‘반자이 어택’, ‘유리코 오메가의 설정’등을 보았을 때, 욱일제국군에 대한 묘사는 미화보다 풍자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보임 


전문위원 전체의견으로는 15세이용가와 청소년이용불가 의견이 반반정도 있었습니다. 청소년이용불가 의견은 역사관이 정해지지 않은 청소년들에게는 그릇된 역사관을 심어줄 수 있다는 의견이었고 15세이용가 의견은 이 게임의 개발단계에서 일본 자본이나 일본의 개발자가 참여한 게임이 아니라 미국에서 개발된 게임이고, 일본군이 영웅유닛으로 여고생을 병기로 쓰는 부분 등에서는 미국의 입장에서 일본을 비평하는 측면도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영웅유닛의 설명을 보면 “병든 듯이 보이는 화장법” 등 미국식 유머를 넣은 부분이 있습니다. 우려되는 부분도 있지만 제국주의를 미화하는 부분은 없고 등급조정사유가 없다고 생각되어 15세이용가를 추천드렸습니다.


 이게 게임물등급위원회의 의견.


그리고 이외수의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