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건담의 아버지
토미노 요시유키
자신이 맡은 애니메이션의 오프닝이나 엔딩 가사를 직접 쓰는데
이 때는 이오기 린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함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가사들이
건담 극장판 - 애전사 테마곡 애전사(슬플 哀자 써서 슬픈 전사란 뜻임) 중
죽어가는 남자들은 지켜야할 여자들에게
죽어가는 여자들은 사랑하는 남자들에게
무엇을 거는가, 무엇을 남기는가
I pray, pray to bring near the new day
전설거신 이데온 엔딩 코스모스에 그대와 중
단 하나의 별로 버려져
끝나지 않는 여행을 그대와 걷기위해
사랑을 문득 서로 나누어
상처를 달래주는 어릿광대 연극을 하지
코스모스 우주를 달려나가서
기도를 지금 그대 곁으로
건담 g의 레콘기스타 엔딩 g의 섬광 중
내일 일을 알 수 없다고해서
멈춰 서버리면 시작 되는 건 없어
일어서 걸어봐
스타트를 끊고 달려봐
그 앞에 미래라는 이름의 섬광이 있어
은근 감성이 좇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