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어렵고를 떠나 다 같이 잘사는거도 보여 줄 수 있으면 얼마나 더 좋겠어

나도 글케 생각하는데 파주철원 이북에 오성홍기가 휘날리는거 생각하면 갑자기 배아픔

근데 통일 안하고 양쪽이 더 잘살 판이면 벌써 통일했지 ㅋㅋㅋㅋㅋㅋ

100% 공감

그건 맞지만 그래도 북녘에 한국 문화재와 동포가 있으니까 뭐 그렇지 (한 세기 가까이 이념과 사상 차이로 극렬히 적대하는건 둘째치고) 언젠가는 품어야할 존재들이다 이렇게 온정적으로 보는게 대책 없어 보일지도 모르나 최고의 시나리오는 이거라고 봐

전적으로 동감이다

솔직히 맞지ㅋ 민족이 그렇게 중요했으면 우리 주변에 폐지줍는 노인이나 소년소녀가장들이 있겠음? 현 시대를 같이 살아가는 사람들도 커버 안하는데 무슨 민족 타령이야ㅋ 다들 자기 한몸만 적당히 건사하는거밖에 신경 안쓰니까 노인빈곤층이니 고독사니 이런거 발생하는거지 
안간은 다 똑같아ㅋ 나나 내 가까운 가족 정도 아니면 어찌되든 관심없는거지 사회니 국가니 어쩌고 해도 당장에 세금부족하니 세금 올리겠습니다 하면 욕하는거랑 같다. 
불법을 저지르지 않는 선에서 나만 잘먹고 잘살면 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