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가 얼마 전에 낚이기 직전까지 갔음

물건배송했다는 문자는 엄청 받음

나한테 폰 뭐 안돼가지고 컴으로 문자즁이라는 놈 봤음

스미싱이라고 하는건데 난 주로 테마주 알려준다면서 수상한 하이퍼링크달린 메세지오더라

스무살때 동갑인 아들이 병원에 있다고 전화온적있음

우리 엄마가 "그 문상" 문자받고 나한테 전화하길래 그냥 씹으라고함

난 메일받아봄
딸치는거 녹화했다는데, 난 컴터로 보고 집에 웹캠도 없는데ㅋㅋㅋ

나는 조선족 장기매매범을 흉내내서 퇴치한적이 있음. 참고로 전화받았던 여자는 살짝 울먹거리면서 전화를 끊더라

다들 꽤나 많구만....

물건배송은 받아봄
하필 그때 컴 부품 드래곤볼중이라 ㄹㅇ 속을뻔

사기꾼이 계속 "나야 나 몰라?" 하면서 이름은 안말하길래 "혹시 OO냐"(내 주변에 이런 이름 없음) 하고 물으니깐 맞대 그래서 한동안 갖고놀음

나한테 아들 납치했으니 돈 보내랬는데 사실 나 미성년자임

문자가 안옴

내가 집에서 라면 끓이는 중에 엄마한테 내가 차에 치여서 수술 해야 한다고 급하게 돈 필요 하다는 전화 옴

엄마가 어제 그 문자 받고 낚임

레전드 두개 있음
하나는 고등학생때 난 학교서 중간고사 보는데 집으로 아들(내이름 댔다함) 납치했다고 돈 내놓으라고 해서 어머니가 학교로 확인전화했다가 학교가 뒤집힌적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