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제 코로나 확진으로 구급차에 끌려가는 꿈 꿨음

여러번 풀었는데
비키니 시티에서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람보르기니 위에서 미니건 들고 좀비 쓸어버리는거

난 시발 전역한지 1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군대 꿈 꾼다.

(세상을 구하고) 원래 세계로 돌아오는 꿈 꿔봤음. 세상 구하는건 생략됨.
마법진 타고 돌아오니까 학교에서 엎어져 자던거 잠깸.

갑자기 히드라리스크되서 커플들 용해액으로 조졌음

동기 꿈인데 그 꿈 얘기할때마다 가위 눌림 들은 사람이

내가 25살인데 엄마가 셋째 낳았다고 좋아라 하는 꿈?
하필이면 시발 히토미에서 밀프 임신물 보고 딸친날 꾼 꿈이라는거?

폭포있는 골프장에서 폭포에 휩쓸리는 꿈

하늘에 여우가날아다니고 땅에서 물고기가 걸어다니는꿈?

우주 전쟁인가? 영화에 나오는 빨간풀로 가득찬 학교에 감금되서 외계인한테 고문당함

난 화장실 갔는데 하늘색 타일이 붙어있는 엄청 넓은 방에 제레식 화장실이 칸막이도 없이 수백개가 있고 그 안에 비닉팩에 든 내장같은게 들어있는 꿈

사시미칼 삼키는 꿈 꿔본적 있는데 뭔 상황이었는지는 기억도 안나고 입 열고 내 손으로 사시미칼을 목구멍으로 밀어넣던것만 기억난다

고향에 돌아가서 죽은 친구 보고 지하 상가 들어갔다가 뭄 잠기고 귀신 나오다가 찢어진 차원의 포탈에 빨려 들어갔는데 신태일이 나와서 기분이 너무나 좋아요 거리면서 춤추다가 다굴 하는 꿈

숫자도 아닌 이상한 층에만 멈추고 내가 원하는 층에만 안 멈추면서 영원히 올라가는 엘레베이터 꿈ㅋㅋ 이건 되게 흔할듯

꿈에서 친구가 좀비돼서 물어 뜯기는꿈 꿨는데 친구는 꿈에서 나 물어뜯는꿈 꿨었음

윈도우 XP 평원인데 저녁 시간이라 저쪽에선 노을이 지고 있는데
반대쪽에선 초신성이 터지고 있던 거임 바로 옆에 달이 보이고
하늘이 금빛이었다가 초록색 파란색 등등 주기적으로 변하다가
초신성 터지면서 잠 깸

김수현됐음

참치캔뚜껑으로 니콜라스 케이지 목 써는 꿈 꿨었음

문열고 나갔더니 하늘이 핑크색이고 사람들이 다 웃고있었음

화장실갔는데 내가 찰떡이되어서 흐느적거리며 눈이 딱 마주치자마자 바로 도망갔는데 출구가 정사각형 작은 창문임 어떻게든 나가려는데 발붙잡히고 안끌려가게 버티는데 밖에 검은 차랑 한 남자가 서있어서 도와달라 외침 근데 이남자가 도와주려고 날 잡자마자 아 이 남자한테 끌리면 ㅈ된다 느껴서 하반신은 안에 상반신은 밖에 창문에 걸려있는채로 버티다 잠에서깸 일어나니깐 땀에 다젖어서 ㅈ같았음

괄약근 힘으로 작동하는 비행기타고 존나 큰 키즈카페에서 비눗방울총으로 친구들 쏴서 하늘로 승천시키는꿈

야스하는데 상대가 순간ts해서 쥬지가 융합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