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당시 사태 수습을 위해 투입된 생체 로봇, 그러니까 인간들.

사진 아래쪽에 흰 선이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사진 찍을 당시 땅에서 올라오는 강력한 방사선에 의해 카메라의 필름이 타버린 흔적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