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출처 : TV 프로그램 '프리한 19' 241화


"심심해서 자유로 귀신 만나러 자유로 가는 중"

"폐가에서 같이 캠핑할 사람 구함!"


이런 용자들에게 추천하는 공포 체험이 있다.

이곳의 체험 후기를 보면


"지옥이 있다면 그런 모습일 거에요..."

"그때만 떠올리면 지금도 악몽을 꿔요!"



바지(?)까지 적시고 포기하게 만든다는 이곳은 바로 '맥커메이 저택'이다.

이곳은 경험하지 못했던 극강의 공포를 선사한다.


2013년에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만들어진 유령의 집, 맥커메이 저택은 놀이공원에 있는 귀신의 집과는 차원이 다른 공포를 선사한다.

납치, 살인마, 악마의 피에로 코스 등 10개의 코스가 있다.


하지만 단순한 공포 체험이 아니다.

온몸에 붉은 액체를 끼얹거나, 손발을 묶어 감금하기도 한다.


만약 맥커메이 저택의 모든 코스를 통과하면 20000달러, 한국 돈으로 2000만원의 상금을 획득한다.

그러나 상금을 받은 사람은 단 1명도 없었다.


그리고 맥커메이 저택은 아무나 도전할 수 없다.

도전 조건은 21세 이상이어야 하며, 의사 소견서가 필요하다고 한다.


맥커메이 저택의 첫 번째 상금의 주인공에 도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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