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키 이와지는 후쿠시마 사태를 정면으로 다룬 유일한 TV 기자였다. 

그런 그가 죽었다. 경찰은 자살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많은 의혹이 일어나고 있다.

찌는듯한 여름날 방문을 밖에서 테이프로 막고 조개탄을 피웠다


수면제를 먹은 그는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죽은채 발견되었다. 이와지의 죽음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기이한 사건이다.


몇 몇 사람은 " 이와지와 술 한잔 하기로 약속했는데.... " 라고 그의 자살을 못미더워 했다. 

방사능에 피폭되어 병에 걸린 항공모함 로날드 레이건 병사들을 취재하는 계획도 진행 중이었다.

얼마전 그는 술을 마시며 사진기자에게 " 무슨 일이 일어나든 난 절대 죽지 않을거야. 그걸 알고 있어... "라고 말했다. 

신문 방송은 그의 미심쩍은 죽음에 대해 아무 말이 없다. 사망 기사도 한 줄 없다. 

유일하게 이 사건을 다룬 주간 잡지 플래시는 배포되자 마자 회수됐다. 자세한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한마디로 조용히 묻힌사건이다.


방밖에서 테이프로 막고 자살했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면 최소한 우리나라면 국민신문고에 시위에 난리난다.

대통령 탄핵 시위만 봐도 안다.


우리나라 헬인거 안다. 근데 모든분야에서 헬은 아닌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