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딸 10년차야

10년전 처음엔 손가락삽입 펜 소시지 등 삽입당하는 너낌만 졸라 즐겼어

나중에 아네로스 에네마구라라는걸 알게 됐는데... 그때가서 써보니 이미 허벌이 되서 별 느낌이 없더라

그래서 생각해낸게... 케겔운동을 해보면서 수정구를 써보는건 어떨까 싶었어

수정구(크리스탈볼)은 마술 비스무리한걸로도 쓰이기 때문에 사이트에서도 성인용품 아니고... 받침대 같은거 하나 있으면 장식용으로도 최고임 아무도 이게 그런용도인줄은 몰라

처음엔 2cm지름으로 시도하다 이젠 5cm짜리 두개 넣어놓고 맨날 가버리는 지경이 되었어...

진짜 안에 꽉 차있을때 항문 조여주면... 응악... 진짜 죽어버릴 것 같아...(좋다는소리)

솔까 내 5cm는 너무 허벌이긴 해... 초심자는 작은사이즈로 도전해봐

난 진짜 예전으로 못돌아갈것같아... 케겔덕에 변실금은 없으니 걱정은 없지만... 진짜 이젠 결혼도 못할거야 똥꼬너무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