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 접한지 한달정도 됐는데

드라이 접하고나서 av 볼때 여배우한테 감정이입하면서 보게되더라.
그전엔 그냥 하이라이트만 스킵해서 수음만 하고 그런식이었는데 이젠 여배우에 감정이입이 되서
영화감상하듯이 몇시간짜리를 그냥 논스톱으로 볼 수 있는 지경이되었음.
그러면서 여배우의 표정, 몸짓, 대사, 체위 다 따라하게되고 느낌도 내가 실제로 하는것처럼 느껴짐 하...
그래서 이렇게 감정이입하면서 보니까 구속,레이프,조교 이런 장르 혐오하던 수준이었는데 이젠 최애장르가 되버림.
평소에 케겔운동만으로 전립선 자극주고 케겔운동으로는 3번정도만 절정 경험했었는데
그간 절정에 가고싶어도 절정 바로 전단계 까지만 가고 오르가즘이 안터져 버리니까 수음으로 마무리해서 전립선 진정시키는 식으로했는데
성욕이 부족해서 절정에 못가는건가하고 금딸을 해보기로함
금딸 1,2일차는 감도에 별로 차이를 못느꼇는데 3일차 부터 엄청 민감해지더라
그래서 3일차에 여배우에 제대로 감정이입해서 가버림.
근데 이 과정에서 케겔운동 1도안하고 유두자극, 성기자극 한번도 안함. 아네로스같은건 애초에 써본적없고 그저 순전히 내 성욕에의한 흥분감으로 가버린거임
하. 기분 너무 좋았고 살면서 어떤 종류의 쾌락보다도 가장 좋았음. 앞으로 살면서 이보다 더 좋은 쾌락이 있을까 하는 정도
금딸 4일차는 오후에 감정이입해서 한번 가버리고 저녁에 자기전에 1시간정도 av 보고 자려고하는데 전립선이 흥분이되서 잠이 안오더라고
그래도 어찌어찌 망상같은거 생각 안하도록 노력해서 1시간쯤 잤나?
11시에자서 12시쯤 깼는데 여전히 전립선이 자동수축하고있더라고
그래서 그상태로 잠도 못자고 그대로 12시부터 7시까지 온갖 망상하면서 6번 가버림. 하면서 허리는 또 몇번 튕겼는지 100번은 넘게 튕긴듯.
그래서 오늘이 금딸 5일차인데 운동하다가 서서 쉬고있었는데 갑자기 회음부쪽 떨리더니 주체못하고 엎드려서 허리가 또 지멋대로 튕기더라.
일단 금딸 7일까지는 해보고싶은데 가장 힘든게 전립선 자동수축을 어케 멈추냐 하는거임. 고인물 있으면 좀 알려줘.
수음하면 간단히 해결되는데 지금 성욕때문인지 수음하고 싶은 생각이 1도 안듬 드라이가 더 기분 좋거든.
요즘 그냥 내가 암컷이 된 거 같음 거울에 있는 내 모습 보면서도 흥분하고 키스하게됨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