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에게도 여성의 생리와 유사한 블루 볼 증상이라는게 있다는걸 알았다.
계속된 발기로 인한 고환에 통증 및 멍이 든다는 듯.
여성의 생리로 인한 자궁 통증도 이런 느낌인걸까.
내가 생리를 하고있다고 생각하니 여성으로서 다시 태어나 2차성징을 처음 경험한 듯한 기분.
왠지 모르게 기쁘다.
내가 의식하지 않아도 전립선은 상시 자동수축하고 있고 상대방이 건넨 따뜻한 말 한마디에도 발이 떨려 몸을 주체할 수 없게되었다.
언제라도 절정을 경험 할 수 있는 완벽한 준비상태.
개발 전엔 4~5개월 금딸도 아무 무리없이 하는게 가능했는데 고작 케겔운동으로 전립선 개발 몇 주 했다고 
내 몸 왜이렇게 야해진걸까...
오늘은 7일간 고생한 나에게 보상으로 연속 절정을 주어야겠다.
왠지 음경에 손을 대지않고 사정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2발 아니 3발도 가능 할 것 같다.
내 몸 속에서 정액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듯한 기분이 계속 든다.
오늘은 왠지 정액이 맛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