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케겔이 더 잘느껴진다고 글썼었는데

아네로 자극 위치를 바꿔보니까 아닌거같더라.

왜 기구가 있는지 알겠더라구.

자극점이 바뀌니까 넣자마자 느낌이 확올라와서 이불안에서 읔읔대며 허우적거리다가 체력 후달려서 자세바꾸는데 

움직이다가 깊게 찔려서 참던 신음내면서 그대로 싸버렸다.. 몇시간을 정점으로 달아올라있다가 갑자기 씨게 눌려져서그런지 울컥 쏟아지는 느낌이 장난아니더라. 보통 싸고나도 좀있으면 성욕 채워지는게 느껴지는데 이렇게 하고나니까 시간이 지나도 점점더 개운한기분이야. 

앞으로도 애용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