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동안 아무리 안되서

MGX 탓인가 싶어 헬릭스도 사고 프로가즘도 사고

길우침 사서 유두도 개발하고 온갖짓을 해봤지만 안되드라.

심지어 아이도저 멀티플오도 했는데 문턱에서 미끄러지고..

일본어는 하급이지만 아네 낀 채로 최면음성도 들어봤는데 안되고..

결국 나이탓인가 싶어 포기하고 있었는데


어제 잘 때 전립선님좀 쉬시라고 아네는 안꼽고

자면서 들을 요량으로 최면음성 틀어 놓고 블투이어폰 끼고 자는데 갑자기 왔다!!

아네도 없이.. 갑자기 꼬릿뼈가 찌릿 하면서 세상이 까매지면서 

수음 오르가즘의 70~80% 수준 느낌이 몇 초간 짧게 오드라.


그래서 이번엔 긴급히 아네를 꼽고 그 최면음성을 다시 들었는데

이번엔 아주 길게 약 1~2분간 그 느낌이 왔다.

말그대로 사정은 없는데 거의 사정같은 그 느낌이 오래 지속되는 신기함;;


처음 최면음성 들었을 때 뭔가 될것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역시 한번으로는 되는건 아니었나보다.

그 뒤로 실수로 사정을 한번 했는데 그런데도 꼬리뼈쪽 찌릿함이 수시로 올라와 난리났다;;


핵심은 최면음성 같다.

얃옹보거나 야툰보면서 상상하고 흥분시켜봤지만 그런거 보다

최면음성 괜찮은거 하나 듣는게 확실히 나은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