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밤에 조용할때하는데 낮에 할일도 없고해서, 한번 꼿아봄

그냥 평소처럼 집중하다가, 집중이 흐트러지고 멍때리다가 반포기 상태로 핸드폰 만지작거리는데..

꼬리뼈부터 잔잔한 물에 퍼지는 파장처럼 1차. (2~3초.)


2차는 뜨끈해지며 뭔가 지이이잉하다가

스포르반 붙여둔 윾두에서 갑자기 찌릿! 찌릿! 찌릿! 하더니 전신으로 스르륵 퍼지는 파장 2차. (5초정도)


꿀렁꿀렁 3번정도 싸는 느낌 났지만, ㅋㄷ씌워놓고 했는데 나온거 없었음


이게 드라이 초입 맞지?

과정은 까먹었음 ㅠ 끝. 


이따 밤늦게 한번 더 헬릭스로 감 잡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