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을 유두에 꼽을 땐 별 느낌은 없었는데 7개나 되는 침이 유두에 모두 쑤욱 하고 박히니까 침 박는거 보면서 기분 참 묘하더라...

느낌은 뭐랄까 쾌감이 막 7배 된건 아니고 한 3배쯤 강한 것 같아 하나일 때보단... 근데 손가락으로 스치면 예전엔 한 번 찌릿 했다면 지금은 찌릿 찌릿 찌릿 찌릿 하고 거의 막 4번씩 느낌이 와... 쾌감은 3배쯤 되는데 횟수가 진짜 한 4배는 된 것 같아... 이런 엄청난 쾌감은 처음이라 정말 어떻게 말로 표현하기가 힘드네 엄청나 그냥... 아무튼 하나일 때랑은 정말 비교가 안 된당!!!

개발이 많이 안 되었다면 자석 떼고 하나만 붙여도 충분할거야. 개발 안 된 상태에서 여러개 붙임 아마 못 견디고 떼버릴 듯... 일단 7개는 나도 첨인데 정말 장난 아니야... 나 자석 때고 하나쯤은 쉬지 않고 건드리며 놀 정도라 일상 생활 중 갑자기 훅 스쳐도 표정 하나 안 바뀌고 가볍게 참아 넘길 정도 수준인데 7개는 갑자기 훅 스치면 1개일 때보다 감도도 센데다 스치는 동안 쾌감이 여러번 연속으로 오다보니까 나도 움찔 하게 된당 ㅋㅋㅋㅋㅋ 이걸 내가 완전히 받아들일 수 있을 때가 되면 얼마나 유두가 더 민감해지고 더 높은 쾌감을 마음껏 즐길 수 있을지 기대되기까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