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로스 프로가즘 쥬니어 쓰는데 두께도 길이도 아쉬워서 프로가즘 보니 두께만 두껍고 길이는 같아서 고민 중


딜도도 12cm x 3cm 짜리 쓰다가 아쉬워서 삽입부분 15cm x 4cm 고환 딜도로 바꿨는데


나는 일단 애널에 뭘 넣든 말든 그냥 볼 일 보면 무조건 직장 관장 해 옴

집에서는 위 사진 비데 따로 연결해서 저걸로 직장 내부 청소 + 안 쪽 괄약근 자극해서 2차 3차 나오도록

샤워 정수 필터 + 비타민 필터 달고 쓰고 한 5년 썼음 매일 썼는데 지금까지 적어도 2천 번 이상은 저걸로 관장했지만 아무 문제 없음

나갈 때도 560ml 휴대용 비데 들고 다니면서 무조건 관장까지 함

그냥 입구만 비데 하면 항문 안쪽에 잔변 등이 남아있다는 걸 아니까 찝찝해서 하는 거

어떻게든 다 빼내야 직성이 풀려서

쉬멜이나 남자와 해 본 적 없음 뒷구멍은 아다

기본적으로 이성애자니까

나중에 드라이 느끼고 쥬지 맛 들이면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아네나 딜도로 전립선 느낀 적은 없고 자다가 애널에서 엄청난 쾌감을 느끼면서 헉헉 대며 깬 적은 있는데 이 게 뭔지는 모르겠음


어쨋든 가끔 딜도로 쑤시는데 주로 앞 쪽 방향으로 찌르고 들어가면 위쪽으로 긁으며 회전하는 식으로 찌르고

가끔 변화를 주는데 아예 위쪽으로 쑤시면서 x 쌀 듯 한 느낌 좀 느끼다가 다시 앞쪽으로 찌르고


근데 이제 더 긴 걸 찾게 되네

두께도 사실 직경 4cm가 처음엔 부담됐지만 지금은 아무렇지 않은데

더 두꺼운 걸로 해야 꽉 차는 느낌을 받을 것 같지만 괄약근이 너무 씹창날 것 같아서 무서워서 이 이상 넓히고 싶진 않고

길이는 좀 더 늘리고 싶은

12cm 쓸 때도 아 3cm만 더 길면 딱 좋겠다 그랬는데

삽입부 15cm를 끝까지 쑤셔도 아쉽다

똑같은 생각이 든다 아 3cm만 더 길면 좋겠다


어차피 두께만 같으면 길이를 더 긴 걸 쓴다해도 괄약근에 가는 무리는 같을 거고


다만 주저하게 되는 건 18cm 짜리로 쑤셔도 또 만족 못 하고 더 긴 걸 원하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드는 거랑


한국인 평균 길이가 윗부분 기준으로 13cm인데 어차피 딜도로 15cm 18cm 넣는 게 의미가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아네+딜도만 꾸준히 하다가 코로나 끝나면 쉬멜 역삽 가 볼까 생각 중인

큰 기대는 안 함 어차피 아직 드라이도 못 해 봤고

그냥 실제 쥬지에 박히는 느낌이 궁금해서

갈 때는 아예 내시경약 먹고 비우고 갈 생각

불안 요소가 있으면 집중도 못 할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