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드하고 싶어 노력하고있는 사람인데... 유두도 애널도 전부 시도해보고 있습니다만,

어느쪽도 일단 득드는 못했습니다. 및챈에서 최면도 몇개 알아와서 계속 시도하고 있지만 실패해서 경험자분들에게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유두는 길우자석침으로만 개발했고 (거의 1년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계속 만지다보면 발기도하고 쿠퍼액도 나오는 수준까지는 갑니다. 그 이상으로 허리가 휜다든지 알 수 없는 쾌락이 느껴진다던지 하는건 경험못했습니다. 

애널도 아네로스중 아마 제일 기본형에 해당하는걸로 구매해서 (애널은 몇달정도 하다가 그만두고 요근래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틀에 한번 못해도 사흘에 한번씩은 1시간~2시간 투자하는데 케켈운동을 반복적으로 해서 그런지 예전보다는 조금 나아졌다고는 생각이 들어도 쾌락에 가까운 무언가를 느껴본 경험이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약간 도구탓을 하게되가지고 새 도구를 구비해볼까 생각을 하고있는데요.

애널쪽이 오늘 하던중에 끼워진 아네로스를 꾸욱꾸욱 눌러보니까 끝에 닿는 느낌이 들어서 혹시 얘가 내 전립선까지 그냥은 안닿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프로가즘을 구매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면 유두쪽으로 니플돔이랑 어테치먼트3번이나 사서 시도해볼까를 고민하고 있는데 

두개 다 사는건 제 여건상 무리수고 한쪽만 하고싶은데 가성비는 생각하지말고 어느쪽이 좀더 가능성이 있을까요?

둘다 흑우짓이고 그냥 그대로 연습해라 라고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그거랑 지금보다 좀 더 나은 상태로 발전하기 위한 팁도 좀 주셨으면 합니다. 뭐 어떤 감각에 집중해보라던지, 어떤 걸 해보라든지 여러가지 팁좀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