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 참다가 싸면 기분 개 째지잖아?

그러다 연중에 요도를 3번 터트렸다.

자고 일어났는데 바지가 피범벅.
 소변 볼 때 뭔가 통증이 생긴다? 바로 피 싸버림.

이게 사정 참아서 그런 건지를 3번 터지고 나서야 알았다. 3번째에 찾아간 의사랑 2분 정도 말 나눴는데 귀신같이 원인 색출해냄. 역시 지도교수 짬밥은 다르더라.

 너무 늦게 알아서 요도 상태가 되돌릴 수 없는 지경이 되었음. 결국 요실금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