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장할 때 약 쓰면 대장에 있는 것 까지 다 끄집어놔서 힘들기도 하고 좀 괴로움. 
배출감이 좋긴 하지만서도 따로 그걸 노리는 게 아니라면 배변 후 샤워기 같은 거로 내부 세척하는 정도로도 충분. 
비데 샤워기 같은 거 있으면 편함.
안쪽 꽉찬 느낌이 든다 싶을 정도만 채워주면 될 듯.
 더 채우면 대장까지 넘어가는 느낌. 안 쪽울 안 봐서 모르겠지만, 대장에 있을 법한 내용물이 나오니까...
어디선가 뒤로 즐길 땐 꼭 관장할 필요 없다고도 함. 직장이랑 결장은 구분되게 나뉘어있어서 괜찮다고 한 것 같음.
그렇게 직장 행구고 나서 향 없는 젤로다가 안쪽 뒤적여서(?) 확인해보믄 뎀. 
점성있는 뭐시기는 장액으로 추정되는데 나쁜 아이는 아님.
보통 냄새 안난다 싶음 끝내는데 대장까지 세척해야하는 기구를 쓸 때믄 약으로 하거나 소금물 2리터 들이킴. 그러면 내용물이 좍 나와서 청소 편함. 약은 배가 아픈 느낌이 싫어서 기피하는 편.
대충 개인적인 관장법 적었는데 너무 대충이라 도움 될지는 모르겠음.
한 때 관장을 매일같이 한 적 있는데 몸이 힘들어해서 관장보단 세척으루 하
함.
그게 편하기도 하고 다음 날이 힘들지 않은 느낌. 
파이팅.